헤이데이로그
  • 홈
  • 태그
  • 방명록
  • 메뉴 닫기
  • 글작성
  • 방명록
  • 환경설정
    • 분류 전체보기
      • 일상
      • 육아기록
      • 맛집
      • 영화
      • 각종 리뷰
  • 홈
  • 태그
  • 방명록
일상

초보를 위한 연말정산 하는 방법

연말정산이 처음이라 막막하시다구요? 연말정산을 해본 적은 있지만 아직도 잘 모르시겠다고요? 매년 돌아오는 연말정산 시즌, 올해도 돌아왔어요. 공부해 보려고 해도 어려운 세무용어가 부담스러우셨지요. 이젠 아래 내용만 잘 읽는다면 여러분도 어렵지 않게 연말정산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연말정산이 무엇인가요? 연말정산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여러분의 월급 명세서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명세서를 보면 이미 월급에서 세금이 징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걸 ‘원천징수’라고 해요. 개인의 소득을 ‘추정’하여 매긴 세금이라 여러분의 소비 패턴이나 부양가족 등은 반영되어 있지 않아요. 따라서 내가 낸 세금이 적절한지 다시 계산해 볼 필요가 있죠. 요약하면 이미 납부한 세금을 다시 계산해 최종적으로 올해 납..

2024. 1. 3. 13:33
육아기록

아이랑 갈만한 곳 우이동 계곡카페 '백란'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의 자연 아름다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백란' 카페입니다. 우이동 계곡에 위치한 이 카페는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한 순간을 누려보세요. 1.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백란' 카페는 자연을 품은 푸릇한 계곡 속에 자리하고 있어, 산과 물, 나무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탁 트인 계곡을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면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가 어울려 마치 작은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계곡 테이블 2. 다채로운 메뉴와 따뜻한 분위기 '백란' 카페의 메뉴는 다양한 차와 커피, 간단한 식사까지 다양합니다. 시원한 아이..

2023. 8. 10. 16:05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2005) / 담백한 일본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는 평범함의 역설에 대해 말한다. 평범하다는 것이 특징이나 매력이 없는 것이어서 기피해야 할 상태처럼 여겨지기 쉽지만, 사실 제일 어려운 것이 평범하게 사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일본 영화 특유의 담백함과 소소함이 잘 살아 있으면서 유난히 B급 감성이 강하게 설정되었다. 이에 영화 중간중간 웃음을 유발하며,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B급 감성 돋보이는 줄거리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는 추천을 받아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감상할 때 제일 먼저 들어오는 포인트는 'B급 감성'이라는 점이었다.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는 가운데 일본 영화 특유의 담백함이 살아있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들에 잠식되다 보면 그 자체가 소중하다는 ..

2022. 10. 20. 22:20
영화

시월애 (2000) /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영화 시월애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감동을 주는 영화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지금은 모두 톱스타인 두 사람의 앙상블을 한 작품 안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가 개봉되던 때만 해도 19살이었던 전지현과 20대의 이정재는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우월한 외모를 자랑한다.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잔잔한 로맨스 이야기와 조화롭게 엮어내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시월애는 그 점에서 높은 작품성을 보유한 한국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초월한 사랑 많은 이들이 영화의 제목인 '시월애'를 보고 10월에 했던 사랑이라는 의미로 오해한다. 그러나 영화 제목의 의미는 시간을 뛰어넘은 사랑이라는 뜻이다. 성현(이정재)은 일 마레로 이..

2022. 10. 13. 22:50
영화

하나와 앨리스 (2003) / 아오이 유우를 위한 영화

하나와 앨리스는 일본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장편 영화로, 중학교 단짝 친구사이인 하나와 앨리스, 그녀들의 고등학교 선배 미야모토 마시시 사이의 삼각관계와 우정을 그려낸 영화다. 10대들의 발랄함과 푸릇한 청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아련한 설렘이 깔리는 아름다운 연출로도 유명하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 이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 이전 일본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함께 아오이 유우라는 배우의 청순함을 가득 살려낸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10대 만의 발랄한 젊음 영화의 첫 번째 시퀀스는 하나와 앨리스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보여준다. 두 사람이 바로 옆에 서서 걷지는 않지만 어딘가 같은 방향으로 각자 걸어가는데, 이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는 두 사람..

2022. 10. 13. 17:41
영화

이퀄스 (2015) / 감정이 통제된 사회에서의 사랑

이퀄스에 등장하는 두 남녀 배우를 나는 좋아한다. 니콜라스 홀트는 B급을 표방하던 좀비물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그 영화에서 겉모습은 험하지만 내면은 순수하던 이색적인 좀비의 모습을 연기에 인상에 남았다. 로맨스도 어울릴 얼굴이라 기대도 되었는데, SF 버전이지만 로맨스를 연기한다는 소식에 찾아봤던 것 같다. 또한 소싯적에 좋아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히로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특유의 몽환적인 연기도 좋아하는 편이라 주저함 없이 감상하기를 선택했다. 감정을 통제한다는 극단적인 설정 속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사랑과 그 이후의 과정에 상당한 성찰과 철학이 내재되어 있다. 공상과학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일런스(니콜라스 홀트)의 일상은 무심한 표정으로 시작한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길을..

2022. 10. 7. 15:55
  • «
  • 1
  • 2
  • 3
  • 4
  • 5
  • »
애드센스 광고 영역
반응형
Powered by Privatenote Copyright © 헤이데이로그 All rights reserved. TistoryWhaleSkin3.4

티스토리툴바